국내 SI 프로젝트에서 서버사이드 서비스 개발은 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합니다. 최근 몇 년간 다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늘고 있지만, 자바 기반의 기업용 업무 시스템은 여전히 검증된 전자정부 F/W과 같은 스프링 계열 서버 프레임워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Spring MVC 개발 프로세스의 반복적인 수작업 코딩
- 프로젝트 설정: Maven 또는 Gradle과 같은 빌드 도구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Spring MVC에 필요한 의존성을 추가하고 설정 파일을 생성합니다.
- 모델 작성: 데이터를 나타내는 클래스를 작성하며, JPA나 Hibernate와 같은 ORM(Object-Relational Mapping)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 작용합니다.
- 뷰 작성: JSP, Thymeleaf, Freemarker 등 다양한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표시하는 뷰를 생성합니다.
- 컨트롤러 작성: @Controller나 @RestController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요청을 수신하고, 모델과 뷰를 연결하는 컨트롤러를 작성합니다.
- URL 매핑: @RequestMapping, @GetMapping, @PostMapping 등의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컨트롤러 메서드를 특정 URL에 매핑합니다.
- 비즈니스 로직 구현: 요청을 처리하고 데이터를 가공하는 비즈니스 로직을 서비스 계층에 작성하며, 필요에 따라 DAO(Data Access Object)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 작용합니다.
그림1) 반복적인 수작업 코딩과 테스트가 필요한 STS(Spring Tool Suite)기반 개발환경
반복적인 수작업코딩을 제거한 로우코드개발도구 (이젠고difingo 경우)
반면, 이젠고의 백엔드 서비스 로우코드 플랫폼인 Difingo는 기존의 반복적인 코딩 작업을 생략하고, 시각화 및 코딩 자동화를 지원하여 로우코드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Drag & Drop 방식 DB 서비스 개발 지원 (코딩 자동화)
- 플로우차트 형식의 백엔드 서비스 로직 개발 지원 (로직 시각화)
- Java Class 파일 생성 (전자정부 F/W 호환성 인증)
이를 통해 자바 개발 경험이 없는 개발자도 SQL 작업이 가능하다면 백엔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로우코드 개발 환경을 지원합니다.
그림2) difingo, DB서비스 코딩 자동화와 별도 과정없이 즉시 테스트 가능한 환경 제공
그림3) difingo, 플로우차트 방식 개발자동화로 자바 코딩 없이 데이터 처리를 위한 자바 서비스 구현
넥사크로 화면UI 로우코드개발에 필요한 I/O정보 및 Dataset 정보 자동 생성
이젠고의 백엔드 서비스 로우코드 플랫폼은 넥사크로 플랫폼 기반의 UI 화면 자동 생성(로우코드 개발)에 필요한 화면 구성 정보를 해당 백엔드 서비스의 입출력 정보와 UI 코딩에 필요한 Dataset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풀스택 로우코드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그림4) difingo, 넥사크로플랫폼 UI생성자동화에 필요한 화면생성정보 및 Dataset 정보 제공 역할
로우코드 플랫폼을 활용하면 반복적인 수작업 코딩을 줄이고, 비전문가도 쉽게 백엔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전체적인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젠고의 Difingo는 이러한 로우코드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SI 프로젝트에서의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풀스택 로우코드 개발 환경을 지원합니다.